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멘토들의 52가지 가르침

현재 습관 홈트라는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그중 서평을 올리는 것도 있는데 추천 책으로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를 소개하여 읽게 되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책

저자 팀 페리스는 프리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며 성공적인 작가이자 투자자이다.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우리 시대의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저자는 마흔 번째 생일에 문득 마흔 이후의 삶에 어떤 계획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삶의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고 새롭게 평가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나를 도와줄 멘토 집단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 들어 한 번도 만나본적은 없지만 평소에

꼭 인터뷰하고 싶었던 인물들에게 용기를 내어 인생에 대한 통찰과 조언을 요청했다.

그중 133명의 현자에게서 응답이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삶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바꿔놓을 통찰을 담아 놓았다. 그들의 통찰을 연료로 삼아 인생의 시동을 다시 걸어보는 것을

도와주고자 했다.

 

현자들의 다양한 메시지를 간단히 요약한 구절이 나온다.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일이 있는가? 꿈꿔온 삶의 방식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시작하라.

지금 하지 않으면, 대체 언제 할 것인가?"

 

이 구절 어느 정도 자기 계발서를 읽어서 알고는 있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읽어보고 싶었다. 전체적으로 52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주요 가치관에 대한 핵심 내용이 담겨 있다.

52가지의 이야기가 있으니 좀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위주로 읽어도 되고 하루에 조금씩 읽어 나가기도

부담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한 현자들의 대부분은 주로 운동과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운동과 명상은 그저 여유로워서 하는 것이 아니고 오늘 하루를 더 힘차고 알차게 살아나가기 위한

연료로써 투자개념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일기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재정비하였고 너무 먼 미래보다는 오늘 할 일을 잘해나가면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시간이라는 자원이 필요한 것을 알고 그 시간 확보를 소중히 하였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부터 그중 인상 깊었던 내용을 소개하겠다.

 

*테니스 코치 짐 로허 박사 - 짐 쿠리어, 모니카 셀레스 등 많은 테니스 스타들과 일했다.

정지화면으로 보면 최고의 선수들은 이 중요한 순간에 눈이 공을 향해 있다. 목적지 말고

일단 충격점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공은 원하는 곳으로 간다.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인생을 만들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지금 이 순간을 안 보고 먼 산만을 보고 살고 있었던 것 아닌가? 약간 충격적이었다.

 

*베스트셀러 <콰이어트> 저자 수전 케인 -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정적 쿠션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수입의 시기에 최선을 다해

돈을 벌고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배운다는 태도로 임한다면 이 시기 견디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위험한 것은 수입도 아니고, 지출도 아닌 모호한 삶을 계속 사는 것이다.

 

이 모호한 삶을 아직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러웠다. 진정 원하는 것을 위해서

수입의 시기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드롭박스 공동창업자 드류 휴스턴 - 사람들은 흔히 지식을 축적하다 보면 언젠가

지혜를 얻을 날을 올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언제까지 지식을 쌓으면 기다려야 할까?

내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없는데도, 우리는 생각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 인생의 항아리를 돌로 채울 것인가?, 모래, 자갈로 채울 것인가?, 타인의 돌로 채울 것인가?,

성공이란 '거절'을 양분으로 자란다. 나에게 중요한 것에 대한 시간을 의도적으로 마련하라.

 

사소한 일들로 인생이 피곤해지는 것을 명심하고 중요한 일에 대한 시간 우선순위 확보가 중요하다.

 

*이 시대 최고의 경영 구루 톰 피터스 - 최고가 되는 것에 있어서 "사람들은 가능한 한 폭넓게 사유하고,

강력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환상이다. 최고가 되려면 작게 생각해야 하고, 오늘

하루가 끝나기 전에 근사한 일을 해야 한다." '탁월함'은 5분 안에 증명되어야 한다.

'최소한 하루에 한 가지는 매력적인 일을 하라. 그런 노력이 우리를 탁월하게 만든다. 언제인지 알 수 없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당장 탁월해야 한다.

 

지금 하는 습관 홈트 작은 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처럼 작은 일이라도 매일 해야 되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평생 동안 한 발 앞서 나가는 방법을 연구한 애덤 로빈슨 - 17퍼센트 이상은 신의 영역이다.

도박사들의 확률은 아무리 많은 정보를 주어도 17%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한 견해는 가질 수 있어도

'이치'는 알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 삶의 하루하루가 단순해지고 홀가분해진다.

매일 하루 8만 6400초의 시간과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견해로서 받아들이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연쇄 창업가, 성공적인 투자자 게리 베이너 척 - 거시적으로는 인내하고 미시적으로는 속도를 올려라.

다가올 8년에 신경 쓰기보다는 코앞의 8일에 집중하라. 그런데 사람들은 25살에 생길일을 22살부터

걱정하지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술을 마시고, 비디오 게임을 하며, 인스타그램 하면서 4시간을

허비한다.

 

미시적인 부분 바로 지금 이 순간 속도를 올리고 나중일은 조금 여유롭게 생각하자.

 

*명상과 마음 챙김 수련 전파자 샤론 샐즈버그 -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삶이 더 깊고 큰 가치가 있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 그냥 숨 쉬어'라고 속으로 말한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 ' 그냥 앉아 있으라'

 

바쁜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숨 쉬는 것을 천천히 느껴보는 것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너 레빈 컬럼비아 대학교 물리학 천문학교수 -예전에는 ' 그 일만 없었다면 사는 게 정말 행복 해졌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살아가면서 겪은 여러 장애물에 분개하곤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삶 그 자체가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애물이 없는 경로 따위는 삶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 장애물을 '받아들이는'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다. 모두가 이것 때문에 안돼, 이런 생각 안 하는 사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삶 자체가 장애물이고 장애물이 없는 삶이 없으니 그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발상의 전환이자 시련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는 말이다. 이런 글을 읽어서 감사하다.

 

*예술 분야의 대표적 지성인 사라 엘리자베스 루이스 - 중요한 일일수록 먼저 하라. 무슨 일이 있어도 하라. 장담하건대

그러면 하루가, 인생이 쉽게 풀린다.

 

장담까지 한다니까 꼭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보시길 바란다.

 

*컴퓨터 공학자이자 법학자 세계적인 암호학자 닉 스자보 - 좋은 아이디어는 창의성보다는 '용기'이다.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남들이 하는 말은 견해로 듣고 너무 휘둘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살아 있는 최고의 포스트모던 작가 10인의 이름을 올리고 있는 닐 게이먼 

 - '글 잘 쓰는 비결'

잠을 충분히 잤는가?, 배고 고픈가?, 산책을 원하는가?, 비장의 카드가 있는가?, 정보나 조언을 얻을 사람이 있는가?

모든 방법이 효과가 없는가?

 

그럼 무조건 책상에 앉아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으로서 궁금했는데 결국 책상에 앉아라 여서 조금은 의아했지만 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다.

일단 쓰기 시작하면 써지는 게 글인 것 같다.

 

*예술 분야의 유능한 기획자 마리 폴 레오 - 점을 찍어야 선이 생겨나고 면이 완성된다.

당신이 원하는 일은 분명 당신이 시도하는 모든 일에 섞여 있을 것이다. 서로 전혀 관련이 없는 일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도전하면 원하는 일을 찾는 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어떻게든 먼저 '점'을 찍으라는 것이다. 점을 찍으면 그 점들 사이에 선이 생겨나고 면이 완성된다. 아직 점 하나 찍지 못했으면서 거창한 계획을 세우느라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내지 마라.

 

괜한 삽질하는 시간 보낼까 봐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 편인데 그러한 고민에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을 알게 되었다.

 

 

*기업가, 작가, 투자가 스콧 벨스키 -핑계나 수작을 만드는 데 인생의 절반쯤 쓰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절반쯤 된다.

 좋은 기회는 제목 란에 '좋은 기회'라고 쓰여 있지 않다. 그러니 수작 부리지 말고 "할 일을 하라"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지성인 스티브 핑커의 인생 좌우명

이스라엘의 현자, 랍비 힐렐의 말

"내가 나를 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해줄 것인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날이 있겠는가?"

이 두 문장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그것이 지금 여기에 존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리오 바바우타, 젠 해비츠 CEO - 10여 년 전 큰 빚, 과체중, 정크푸드 중독이 심했다.

 완전히 바꾸고 싶다면 하나만 바꿔라. 나처럼 금연부터 시작해도 좋다. 나는 담배를 끊는 데 성공했고, 금연에

따른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달리기를 시도했다. 달리기로 얻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채식주의자가 되었고,

푸른 채소 덕분에 몸과 마음이 맑아지면서 20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명상가가 되었다.

 

습관 형성과 아주 밀접한 이야기다. 거대하게 생각하지 말고 매일 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하나씩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프로미식축구 선수이자 영화배우 테리 크루스 - 주사위를 던져 원하는 숫자를 계속 원할 것이 아니라,

계속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두려움은 누군가를 추적할 때 가장 큰 괴물이 되고 추적당할 때 사라진다. 두려움을 추적하라

 

이 두려움 때문에 쉽게 무엇인가를 못할 때가 많은데 그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보고 추적하여

이겨낸다면 엄청난 자신감이 생겨 뭐든지 당당하게 해낼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았으면

한다.

 

*와이어드 창업자 케빈 켈리 - 수많은 성공 케이스를 검토하고, 최적의 전략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뮬레이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인생은 '실전 경험'이다. 더군다나 지금은 온라인이라는 매력적인 괴물이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전부 날려도 별로 대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탁월한 CEO들 중 몇 명은 분명 200달러 이하로 성공가도의 첫 삽을 떴을 것이다.

 

세스 고딘의 마케팅이다의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온라인 디렉트 마케팅으로 세부키워드를 잡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마케팅을 해보고 측정할 수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이러한 방법을 시도해보는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버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 보조 마 세인트 존 - 원하는 사람을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가 어떤 책을 읽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라. 원하는 사람이 전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포기하라. 책을 읽지 않는 사람과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단언컨대 성공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들은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독서광이다.

 

결혼 배우자를 원하는 사람들이 참고하면 좋겠어서 적는다. 어떤 책을 읽는지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인도 출신 여배우 리치 차다 -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거나 기분이 계속 저조할 때 효과적인 방법

'그래서 뭐?'라는 질문을 던지면 매우 좋다.

 

X는 무례해, 다들 나를 업신여겨, 나는 외톨이가 되어 조롱받을 거야, 그건 비이성적인 행동이야

이런 생각이 들 때 '그래서 뭐?'라고 질문하면 거의 대부분 답은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는 얘기다.

 

살면서 화나고 우울해질 때도 많은데 이 방법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마음이 가라앉혀졌으면 좋겠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제품 관리자 베로니카 벨몬트 - 멋진 프리랜서로 살고 싶다면 일단 '먹고살아야 한다'

'돈부터 내세요'라고 해야 한다. 공짜로 부려 먹으려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

프리랜서의 자유시간을 치밀하게 계획하지 못하면 다시 9 to 5로 돌아가야 한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병행하라. 나의 꿈을 위한 소중한 시간 배분을 잘해야 한다.

 

나도 공부를 위해 일을 쉰 적이 있는데 철저히 시간을 계획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냥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가 버린다.

추후 꿈이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9 to 5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시간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 겸 연설가 줄리아 칼레프 -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 자신을 격려하고 위로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실패가 무엇인지 아는가?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옳은 길로 향하고 있다는 믿음에 돌을 던지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했든 간에, 그것이 곧 나의 최선이요, 나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선택한 것에 대해 너무 의심하지 말아야겠다. 내가 선택한 것을 믿고 거기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뉴스와 블로그 사이트 허핑턴 포스트의 운영자 아리아나 허핑턴 - 가장 좋아하는 글로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 담겨 있는 내용

"사람들은 시골, 해안, 언덕 등에서 자신이 은둔할 장소를 찾는다. 하지만 마음속보다 더 평화롭고 근심 걱정 없는 휴양지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니 계속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스스로를 새롭게 해야 한다."

왼쪽 가슴이 뛰고 있는지 느껴봐라. 가슴이 이렇게 뛰는데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마음을 위한 일을 하라. 행복한 마음을 획득하는 것을 우선시 하자.

 

근심 걱정 때문에 다른 쾌락적인 것을 즐기는 것은 잠시 회피하는 것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만히 혼자 있으면서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거기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힐링 같다.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 회장 레이 달리오 -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뼈아픈 실패다. 뼈아픈 실패는 고통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고통이 근본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가 실패를 거듭하는 이유들 중 하나는,

실패를 '외면하기' 때문이다. 상처 난 곳을 정확히 들여다봐야 좋은 약을 쓸 수 있듯이, 후회 없는 삶을 살려면 아픈 것들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일이 꼭 필요하다.

 

괜히 실패한 것은 보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그것이 거듭 실패를 하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조금은 떨리지만 실패했던 것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신경학, 정신의학, 심리학 전문의 가보르 마테 박사 - 짐승은 상처를 입으면 울부짖는다. 인간은 그것을 속으로 삼키며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는 탓에 음주, 도박, 마약, 과식 등을 탐닉하고 중독된다. 자기 파괴적인 행동까지 하면서 도피하게 만드는 아픔,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봐야 이러한 중독에 대해 이해하고 벗어날 수 있다.

 

중독에 대해서 생각해 보진 않았는데 그 안에 표출하지 못했던 아픔,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인상 깊었고 읽으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과 나의 느낌들을 간략하게 적어보았다.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간략하게 해도 좀 길어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유노윤호 연예인이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분은 정말 이 책의 내용을 아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 오늘을 특별한

하루로 보내고 그것을 쌓아가면서 지금의 성장을 이룬 모습이었다. 존경스러웠고 이 책과 함께 보면

좋은 동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삶을 살아가면서 내적 성장이 이뤄진 후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보석 같은 부분들이 보일 것 같다.

이 시대의 위대한 현자들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접할 수 있게 한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책을 추천해주신 습관 홈트 운영자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