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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기계발 서적

시크릿 - 누구에게나 알라딘 요술램프의 지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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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른 이유 - 성공과 부의 자기 계발서로 책 이름은 많이 들었다. 요즘 나온 자기 계발서의 토대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원작을 보고픈 마음으로 택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다가오는 느낌이 달랐고 나의 뇌, 감정, 기분을 바꿔                        놓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인생의 강력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느낌이다. 읽고 또 읽으면 읽을수록                        내면이 강해질 것 같다. 바이블로 삼으며 틈틈이 펼쳐볼 만하다.

 

지은이 - 론다 번 : 호주의 전직 TV 프로듀서로 위대한 성공 비밀을 알아서 전 세계사람들과 공유하겠다는 마음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뛰어난 저술가, 과학자, 철학자들과의 공동작업으로 '시크릿' DVD와 책이 제작되었다. 오프라 윈프리 쇼,

래리 킹 라이브 등에서 집중 조명되었고 자기 계발서의 기록을 하나씩 갈아치우고 있는 책이다.

 

중요 내용 위주로 작성하겠다.

플라톤, 셰익스피어, 뉴턴, 위고, 베토벤, 링컨, 에머슨, 에디슨, 아인슈타인 등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물들은 공통적으로 이 책에서 말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 전 세계 인구의 1퍼센트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전 세계 돈의 96퍼센트를 벌어들인다고 한다. 이 사람들은 비밀을 알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지금 현재의 당신은 과거에 당신이 한 생각들이 현실에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물이고 앞으로도 무엇을 생각하고 끌어당기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당신은 '인간 송신탑'이고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송신탑이다. 당신이 송신하는 주파수는 도시와 국경과 이 세상 너머까지 전달된다. 온 우주에 퍼진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바로 '당신의 생각'으로 일어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을 바꿔서 주파수와 채널을 바꿔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원하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상

심각한 전염병이 수세기 동안 인류를 유린했다. 그것은 바로 '싫어 전염병'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이 뭘 생각하든 그것을 되돌려 준다. '않아', '아니' 혹은 부정어는 처리하지 않는다. 

당신이 부정어를 말할 때, 이렇게 이해한다.

 

"이 옷에 먹을 걸 흘리지 않으면 좋겠어."

  => " 이 옷에 먹을 걸 흘리고 싶고, 다른 것도 흘리고 싶어. "

 

"일이 너무 많아서  다 할 수가 없어."

  => " 다 하지 못할 정도로 일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

 

"감기에 걸리 않으면 좋겠어."

  => "감기뿐 아니라 다른 것도 걸리고 싶어."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인데 비밀을 알았으니 이젠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 "깨끗하게 먹고 싶어", "일은 금방 끝날 거야~, 쉽다.", "휴식 좀 취하면 컨디션은 금방 좋아질 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면 좋을 것 같다. 정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삶을 창조한다. 무엇이든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생각은 씨앗이고, 수확물은 당신이 뿌린 씨앗에 의해 좌우된다.

 

원하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대상에 집중하던 방식에서, 원하는 대상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사례가 많다. 야구를 좋아하는데 류현진 선수가 이러한 멘털 관리를 잘하는 것 같이 보인다. 나쁜 공을 던졌을 때는 금세 잊어버리고 좋은 공을 던졌을 때와 그런 상황들은 오랫동안 유지하려고 한다고 한다. 심지어 음식도 어떤 것을 먹었을 때 좋았다고 하면 계속 그것을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강속구 투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톱클래스 선수로 활약하는 것인가 싶다. 이 선수는 비밀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비밀은 그냥 저자의 생각이기보다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다고 한다. 프레드 앨런 울프 박사는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정신'이 없으면 우주는 존재할 수 없고, 정신은 그것이 인식하는 대상을 실체로 만들어낸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중력의 법칙처럼 과학적인 증명을 많이 보여주면서 이 비밀의 법칙에 신뢰를 더했다.

 

그러면 이러한 생각을 안 하고 산다면 대부분 막무가내로 끌어당긴다고 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방법은 전혀 없다고 믿어버린다. 그리하여 생각과 감정을 자동 조정 장치에 맡겨버리기에, 모든 일이 되는 대로 일어난다고 한다.

평소에 잠시라도 눈을 감고 좋은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학자들은 사람이 하루에 6천 가지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그 6천 가지 생각을 다 통제하려고 하면 녹초가 될 것이다. 다행히도 쉬운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감정이다. 감정을 보면 자신이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뭐지?"라고 의문을 제기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분이 나쁘면서 동시에 좋은 생각을 할 수 없다. 어떤 순간 당신이 기분이 언짢으면서도 생각을 바꿔서 기분이 나아지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국 이렇게 말하는 셈이다. "기분 나빠질 상황아, 더 많이 일어나라! 더 많이!" 

 

'지금 내가 무엇을 끌어당기고 있지?' 궁금하면 지금 내 기분이 어떤가? 좋은가? 그러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기분이 좋은 순간을 포착하고 그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이렇게 감정, 기분을 통해서 생각이 어떤지 알 수 있겠다.

이렇게 감정이 중요한데 기분이 우울할 때는 계속 빠져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즉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음악을 틀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아니면 아름다운 일, 사랑하는 사람이나 아기를 떠올리라고 조언한다.

각자의 기분 전환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활용해서 기분 좋은 상태로 빠르게 전환하면 좋을 것이다.

나는 음악과 노래를 좋아해서 운전하면서 음악을 듣고 부르면 금세 좋아진다. 그런데 앞으로는 슬픈 노래보다는 즐겁고 기쁜 노래를 많이 들어야겠다.

 

지금까지 생각의 중요하다고 했는데 거기에 사랑이 더해지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저항할 수 없는 힘이 생겨난다. 찰스 해낼 이라는 저자가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강조했다. 사랑의 주파수는 정말 강하기 때문에 당신의 생각에 사랑을 담으면 그 혜택은 바로 당신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사랑을 담아 우주에 소리쳐라. "인생을 정말 쉬어! 정말 멋져! 온갖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이후 부분은 비밀 활용 방법인데 알라딘 요술램프의 지니처럼 램프 먼지를 털면 지니가 나타나

"분부만 내리십시오."처럼 쉽다. 그런데 거기에 희소식이 추가되어있다. 3가지 소원만 이뤄주는 게 아니라 소원에 제약이 없단다.  일단 모두 자신만의 지니 명칭을 나름대로 만들면 좋겠다. 난 티스토리 블로그 파비콘이 별이라서 별님이라고 부를 것이다.

 

소원 창조 과정은 1단계 구하라 => 2단계 믿어라 =>3단계 받아라

간단히 정리하면 명확하게 요청하고 이미 이뤄졌다고 확실히 믿고 마치 받았을 때처럼 멋진 기분을 느껴라.

 

인생을 물살이 빠른 강이라고 상상해보라. 행동으로 뭔가 일어나게 할 때는 마치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느낌이 들 것이다. 힘이 들어 전쟁 같을 것이다. 하지만 우주가 보내는 것을 받기 위해 행동할 때는 물살을 따라 흐르는 느낌이 들 것이다. 마치 저절로 이뤄지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들었다. 어떤 것을 할 때 정말 쉽고 재밌게 하는 느낌이 드는 것. 나 같은 경우는 글 쓰고 포스팅하는 것에 부담이 있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생각과 감정을 긍정적으로 나의 꿈을 생각하면서 일단 써 내려가면 지금처럼 이렇게 길게 글을 써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는 비밀을 활용하는 강력한 도구로 '감사하기'와 '마음속 그림 그리기'이다.

일단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원하는 것을 그림 그리듯이 생생하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돈의 비밀, 인간관계의 비밀, 건강의 비밀, 세상의 비밀, 당신의 비밀, 인생의 비밀로 마친다.

자세한 부분은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인생의 주제를 소개하겠다. 마이클 버나드 백 위스 박사의 " 기억해야 함을 기억하라!"이다.

당신의 힘은 힘을 인식하고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는 데서 발생된다.

마음은 그냥 내버려 두면 폭주하는 증기기관차가 된다. 의식이 깨인 상태에서 현재에 몰입하면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 자신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 힘은 바로 여기서 나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의식이 더 깨어나게 될까? 한 가지 방법은 잠시 멈춰서 이렇게 자문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뭘 느끼고 있지?" 묻는 순간 당신은 깨어나게 된다. 마음을 현재 시점으로 되돌려 놓았기 때문이다. 하루에 백번이라도 '현재'를 의식하라. 그래서 "기억해야 함을 기억하라!"이다. 

정말로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 의식하지 않으면 그냥 되는대로 흘러가는 것 같다. 항상 이러한 것을 의식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고 자신의 꿈, 목표를 향해 한걸음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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