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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상식/건강정보

갱년기에 좋은 식품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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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은 폐경으로 인한 상실감, 여성호르몬

감소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일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다고 한다. 

허리는 굵어지고 피부는 쳐지면서 골감소가

진행되어 자칫 잘못하면 뼈가 부러지는 일도

일어나며 극심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갱년기 식품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완화해야

향후 중장년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먹는 음식부터 신경 써야 할 것이다.

그래서 갱년기에 좋은 음식 중 가장 좋다고

알려진 식품 다섯 가지를 추천한다.

 

 

1. 비타민D

갱년기 식품

갱년기가 찾아오면 여성에게는 큰 상실감과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다.

호르몬 변화로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고통 수준의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우울증상 완후에는 비타민D가 큰

역할을 한다.

햇빛이 좋은 날에 외부활동을 하면 자체적으로

비타민D가 합성되지만 자외선, 미세먼지 등

지속적으로 이런 식으로 보충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한국여성의 비타민D 결핍률을 보면

폐경기 여성의 경우 90% 정도가 된다고 한다.

비타민D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비타민D를 섭취하면 우울감 증상도 완화되지만

칼슘 흡수량을 높여 골다공증, 면역력 예방,

대상증후군 예방효과도 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한

섭취를 하면 신장손상, 구토, 변비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니 복용량을 잘 지키면서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한다.

 

2. 귀리

갱년기 식품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귀리껍질이 여성 갱년기, 골다공증에 효과

있다고 밝혔다. 

귀리에 가장 많은 영양소는 베타글루칸이다.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및

염증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고기, 우유, 달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정도로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근육보강에 도움이 된다.

귀리를 볶은 후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이

오트밀이다.

유튜브 등 각종 레시피를 검색하면 오트밀

요리가 많다.

간단히 뜨거운 물만 부어서 누룽지처럼 먹어도 되니

아침식사 대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3. 김

갱년기 식품

김은 한국밥상에는 너무나도 친숙한 음식이다.

김의 알긴 성분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혈압조절을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준다. 

칼슘도 많이 들어있어 골감소증 예방에 좋고

프로피오신 성분이 위염, 위궤양 예방 도움주며

열량은 거의 없으면서 식이섬유도 많아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4. 고구마

갱년기 식품

갱년기 여성들은 폐경 이후 혈압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고구마의 칼륨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들어있어 피부를 탄력 있게

해 줘서 노화예방에 좋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성분도

항산화물질인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억제율을

높이고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 건강 변비완화에 도움을 준다.

열을 가해도 비타민C가 거의 남아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 먹기 좋다.

 

5. 오리고기 

갱년기 식품

갱년기 여성은 기억력 감퇴, 우울감, 체력 저하 등의

문제가 많은데 이럴 때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

오리고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 외에 칼슘, 인, 철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성인병 및 여성갱년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오리고기는 성질이 차갑고 지방질 많기

때문에 찬물과 먹으면 소화가 느려진다고 하니

오리고기를 먹고 나서는 따뜻한 차로 체온을

상승시키는 게 좋다고 한다.

 

갱년기 식품

이렇게 갱년기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하였는데

꼭 갱년기 아니더라도 성인병 예방에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니

가족들 혹은 지인들과 이러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모두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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