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무언가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서는 정신력과 의지력만 있으면 된다고
용기를 주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시들시들
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같은 노력이라도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두뇌를 최적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얼마 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났는데 축구선수들은
그 한 경기 한 경기를 위해서 마치 전투에 나온
전사와도 같은 마치 무언가 홀린 상태에서
경기에 임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두뇌가 높은 수준의 집중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수준상태로
두뇌를 준비한다면 여러분이 하시고자 하는
것들을 좀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뇌를 최적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중독에서 벗어나라
현대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중독은
바로 스마트폰 중독 아닐까 싶습니다.
쉽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주기 때문에
수시로 보다 보니 불안증까지 생기게 마련인데
좋은 방법은 일단 어슬렁 거리더라도 그냥 움직이면서
집안일 등을 하고 스마트폰은 내가 해야할 일을 마친 후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하루 15분 정도는 운동을 해라
독일의 연구팀은 신체활동이 많을수록 뇌의 부피가
증가했고 특히 70세 이상 노인층에서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른다거나
안 가본 길로 걸어보는 등의 간단한 운동을 하면 뇌 부위에
혈류를 증가시켜 치매예방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각자 나름대로 이 정도 활동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지금 당장이라도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빨리 걷다가 느리게 걷기를
반복하면 더 자극을 받아서 좋다고 합니다.
3. 사회적 활동을 해라
사회적 활동을 해서 유대관계가 늘어나면 두뇌 용적이
커지고 기억력 감퇴도 예방된다고 합니다.
친구들 만나고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 유대관계
긍정적으로 하길 바랍니다.
다만 스트레스가 되는 인간관계는 두뇌에 부정적이므로
정리도 잘하면서 관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4. 새로운 시도 해보기
새로운 시도라고 해서 거창하게 부담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이틀 전 일기 쓰기', '1분간 기억 반추하기',
'손글씨로 편지 쓰기', '안 가본 길로 가보기' 등
이러한 노력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아침식사 하기
뇌는 우리 몸의 2% 정도이지만 하루 에너지 소모량은 2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밤동안 공복 상태로 있던 뇌에 에너지가 보충되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미국식품의약품청(FDA)에서는 아침 먹을 시간이 없다면 단 몇 분
만 할애해서 과일을 넣은 우유, 요구르트, 견과류 , 통곡물, 과일 몇
조각이라도 먹으라고 조언하였습니다.
한국식사로 추천한다면 죽과 백김치, 생강차와 견과류, 브로콜리 넣은
카레 정도 추천하고 이거 아니더라도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풍부한 음식이면 된다고 봅니다.
6. 두뇌에 좋은 음식
하버드 의대 나이두 박사는 여러 가지 채소나 견과류가 있지만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블루베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하루 반컵에서 한 컵 섭취하면 좋고
냉동블루베리도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았다면 상관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외에 뇌혈관에 좋은 음식으로는 베타카로틴 풍부한 당근
오메가 3 함유된 등 푸른 생선, 메주콩,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건강을 위하여 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행동들이
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뇌도 생물학적인
우리 몸에 일부라고 생각하고 너무 혹사만 시키지 말고
이런 방법들 참고하여 관리하면 적은 시간 노력하고도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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