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혈당관리가 필수입니다.
혈당은 식사 후 60~90분 이내 수치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는 것을
혈당스파이크 라고 하는데 지속적인 고혈당보다
더 췌장기능을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식사도 해야하고 혈당도 관리해야 되는데요
좀 더 효과적으로 혈당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식사 전 단백질을 먹어라.
호주 애들레이드 의대 연구팀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사 전 30분 분리유청단백질을
섭취하고 식사한 그룹은 혈당이 완만하게
상승한다고 밝혔습니다.
분리유청단백질이란 유당과 지방이 제거된 단백질입니다.
몸속에 이 단백질이 먼저 들어오면 이후 탄수화물이
들어오더라도 에너지로
소모되어 당이 서서히 오른다고 합니다.
단백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먹기도 하지만
식품으로는 계란, 우유, 자연산 치즈로 섭취하여도
좋다고 합니다. 식전 30분에 드시면 좋겠습니다.
관련해서 설명을 잘해주신 유튜브 영상도 공유하니
궁금하신 분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식후 단 몇 분이라도 걸어라.
식후에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우면 혈당이 수치가
상승하는 것에 비해 걸으면 근육이 움직이기 때문에
포도당을 근육이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여 혈당이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조금 더 효과를 보려면 산책 후 스쿼트 같은
간단한 근력운동을 해주면
포도당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더욱 좋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근력운동도 조금이라도
같이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량이 너무 많으면 위장으로 가야 할
혈류량이 줄어들어서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으니 20분 정도가 적절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은 참고하시고
바로 눕거나 앉는 습관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혈당 내려주는 간단한
5분운동도 유튜브 영상으로 공유하니 시간 있으실 때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더 신체 활동하기 어려워지는데
건강을 위해서 실내에서라도 식사 후에는
어슬렁거린다 할지라도 꼭 신체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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